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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지비치리 동굴 입구

80여 명의 가족과 친지들이 서로 죽고 죽였던 현장이다. 입구에 사미센을 든 동상이 눈길을 끈다.

ⓒ서부원20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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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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