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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권혁세씨가 촬영한 복수초.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 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권혁세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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