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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대자보

청소노동자와 우리의 '안녕'이 다르지 않아

4일 오후 이재정씨는 중앙대 청소노동자들을 지지하며 법학관 건물에 대자보를 붙였다. 이씨는 여기서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찾는 것이 왜 미안함이 돼야 하냐"며 "우리가 안녕하지 못함과 청소노동자분들이 안녕하지 못한 이유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재정 학생 제공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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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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