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가는 소리를 위해서는 소리꾼과 함께 분위기를 끌고 당기는 고수(鼓手)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권재은은 녹음할 때 직접 장구를 치며 소리를 뽑는다.
ⓒ유순상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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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레블러1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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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오프로드 야생온천>,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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