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재(講習齋)와 각수재(閣修齋) 두 편액이 양 옆에 붙어 있는 대청은 4칸으로 시원스러울 정도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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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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