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전도연(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정연 역)이 프랑스에서 촬영하던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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