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 경찰이 서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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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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