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흘째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또 하나의 가족>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박철민이 배우 유세형을 밀며 장난기어린 모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박희정, 유세형, 박철민, 윤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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