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방송공정성 특위 종료 시한 6일을 앞두고 미진한 성과를 규탄하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 되는 가운데 참가한 조합원이 생각에 잠겨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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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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