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발표(2월 26일)한 지 200일을 맞은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1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 청산, 매각 중단하고 재개원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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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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