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마친 이미희(가명) 아주머니가 "강아지 두 마리와 사진을 찍고 싶다"며 포즈를 취했다. 사별한 남편의 사진을 이사 후 가장 먼저 벽에 걸었다. 이 아주머니는 "추억이 있고 삶이 있었던 쪽방촌 이제는 못떠나"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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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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