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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얀마 양곤의 마하시 명상센터(Mahasi Sasana Yeiktha Meditation Centre)에서 출발한 탁발 행렬이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돌아오고 있다. 승려들은 맨발로 다니며, 신도들이 공양을 할 때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공덕을 쌓을 기회를 주었기에 오히려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창재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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