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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andy)

에도(도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던 사츠마번은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마미군도와 류큐국을 차례로 정벌하고 야쿠시마의 삼나무 벌목을 강화했다

ⓒ박상현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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