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혐의 원세훈 검찰 소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황보건설 대표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 명목으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유성호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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