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오른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왼쪽)이 LNG선 건조 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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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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