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무용-김보람 안무 ‘혼돈의 시작'. 발레무용수와 자유분방한 안무가의 결합이 의외로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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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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