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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천남성... 일명 '사약초'

옹도에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천남성. 관광객들이 오가는 나무계단 바로 옆에도 즐비한 천남성은 일명 사약초로 그 옛날 죄인들의 사약을 만드는데 주재료로 사용됐다고 한다.

ⓒ김동이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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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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