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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아프리카

쓰낫 엄마는 적어도 무지한 엄마는 아니었다. 남편을 에이즈로 잃고 난 뒤 HIV검사를 통해 자신 역시 HIV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모자감염예방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추연만20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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