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를 앞둔 아현동 85번지. 아현동 85번지의 재개발 구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웃한 한 동짜리 서서울 아파트는 거대한 성처럼 보였습니다. 방수포로 덮인 낮은 지붕에 기어들어가고 기어 나오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버젓한 아파트는 필생의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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