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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볼을 차지하기 위한 양보없는 대결

지난 해 6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중 포항의 고무열(左)과 인천의 박태민(右)이 볼을 향해 경합하고 있다.

ⓒ남궁경상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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