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2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보상ㅇㄹ 바라지 않는다"며 송전선로의 지중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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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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