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 비정규직 예비군 지휘관 군무원 가족이 국방부 정문 앞에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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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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