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고령화가족>제작보고회에서 극 중에서 엄마와 딸로 나오는 35세 미연 역의 배우 공효진과 15세 민경 역의 배우 진지희가 자신들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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