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카테리나 2세(좌)와 푸카초프(우). 푸시킨은 <대위의 딸>에서 황제 예카테리나 2세와 역적 푸카초프를 동일 선상에서 그려냄으로써, 당시 러시아의 전제 정치에 대해 사실상의 혁명적 비판을 하고 있다.
ⓒ빈 미술사 박물관, 위키미디어 공용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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