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해양경찰서는 부산 사하구 구평동 소재 한 조선소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아일랜드산 전자저울 3개(시가 3000만원)를 합동으로 훔친 러시아 선원 등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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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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