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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기

농사를 짓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자란 중년이상의 나이, 학교에서는 ‘짤짜리’를 하고 봄이 오면 버들가지를 비틀어 ‘호디기’를 만들어 불었던 세대의 사람들이 읽으면 ‘옛날 맛’, 추억을 뒤적이게 하는 ‘고향 맛’이라고 하기에 충분한 내용이다.

ⓒ임윤수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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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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