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 왕희지의 글씨를 집자해 새긴 '자유광장'이라는 문구가 또렷하다. 자유중국의 심장부로 들어서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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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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