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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청담동 앨리스

<청담동 앨리스>의 청담동 마나님 서윤주(소이현 분)가 보여주는 사랑은 전형적인 된장녀의 사랑이 무언가를 시청자에게 보여준다. 서윤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가 아니라 ‘돈’과 사랑에 빠진 여자다.

ⓒSBS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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