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진구 부전역 앞에서 한 식당을 운영하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어르신이 박 후보의 사진이 든 열쇠고리를 보여주며 자랑하고 있다.
ⓒ유성호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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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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