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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땅

어릴 적 살았던 고향 풍경. 넓은 들녘과 내가 살던 집은 거대한 조선소로 바뀌었습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래사장에서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도길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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