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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스포일러를 감내해야만 하는 공연이다. 삼척동자가 아닌 뮤지컬 관객이라면 뮤지컬의 주인공 베르테르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뻔히 알기 때문이다. 관객이 익히 아는 결말이라는 핸디캡을 갖는 공연이라면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 승부수를 던질 수밖에 없다.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느냐 하는 문제 말이다.

ⓒCJ E&M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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