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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의장

김석진(52) 현대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의장은 사측을 상대로 냈던 '가산보상금?지연손해금 지급 소송’에서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사진은 김석진 의장과 가족들이 대법원과 회사 앞에서 1인시위를 했을 때 모습.

ⓒ울산지역해고자협의회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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