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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두 주역 케이트 올드리치(카르멘 역)와 장 피에르 퓌흐랑(돈 호세 역). 케이트의 미모와 가창력, 연기와 퓌흐랑의 미성의 테너와 중후한 연기력이 한층 매력적인 오페라 '카르멘'을 보여주었다.

ⓒ문성식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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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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