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경, 유동인구가 뚝 끊긴 일요일, 삼성동 인쇄골목거리 한 구석. 간판조차 잘 보이지 않는 허름한 식당 안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무슨 일일까. 그 식당 안에는 ‘희망 식당 대전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