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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노위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전.현직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관련해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채경수 전 경남지노위 위원장은 노조파괴 노무법인으로 알려진 '창조컨설팅'에 입사했으며, 이동걸 현 위원장은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연루됐던 전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이다.

ⓒ윤성효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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