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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

이번 태풍으로 떨어진 초등 친구네 아버님댁의 사과입니다. 수확기를 눈앞에 두고 이렇게 됐습니다. 종이 봉지 두겹을 쓴 상태에서 질펀한 땅에 떨어졌기 때문에 상처가 거의 없습니다. 좋은 것만 골라 제값 받고 판매해도 되지만 아버님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박혜경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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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과 대화를 좋아하는 새롬이아빠 윤태(문)입니다. 현재 4차원 놀이터 관리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착한노예를 만드는 도덕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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