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이 지난 이후, 유인하가 성인이 되어서야 채영랑은 화재 사건 당시에 유지호를 구한 이유를 비로소 밝힌다. 그리고는 유지호에게 미국으로 가지 말고 한국에 남아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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