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센터장
때론 아이들의 아빠가 되기도 하고, 엄마가 되기도 하는 최윤정 센터장. 아이들을 품어주기에 넉넉하게 생겼다. 이 사무실 공간은 아이들이 배우는 곳과 이어져 있어 구분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오히려 배운다는 그녀는 오늘도 아이들과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고 있을 게다.
ⓒ송상호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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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