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는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 재단 방문한 것을 두고 "상대에게 극심한 모멸감만 주는 이런 식의 정치적 성추행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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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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