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바닥에 그려진 하트, 아마도 떨어진 물감을 저리 바꾼 것이리라. 그렇다, 그냥 버려진 인생은 하나도 없다. 어떻게 색을 입혀주고, 가꿔주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인생이다.
ⓒ김민수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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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