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모양의 등에 불을 밝히고 행렬을 하는 '연등회'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있는 유일한 '연등회'라고 합니다.
ⓒ임윤수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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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