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에서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가 얼마나 무리한 대책인지는 이미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적으로 확인됐다”며 “정의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 상식에도 어긋나고, 최소한의 교육적 가치도 고려하지 않은 폭력적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김한영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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