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와 예슬이가 건네 준 생일축하 편지입니다. 봉투와 편지지를 함께 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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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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