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 마을학교에 인근 유치원으로부터 기증된 책들이 도착하자, 뛰어 놀던 어린이들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놀이를 중단하고 책을 정리한 뒤 선물 받은 책을 읽고 있다.
ⓒ유성호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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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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