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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김대중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어록전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인사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손학규(왼쪽부터) 상임고문, 한완상 전 부총리,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이희호 여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권노갑 상임고문,신낙균 의원이 참석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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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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