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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아나운서도 아닌 배수정에게 영국 현지의 정서를 현장감 있게 전달코자 마이크를 맡긴 제작진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지만, 그럼에도 배수정은 무의식적인 실언을 통해 시청자를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는 한 개인의, 그간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 두었는가를 보여주는 무의식적인 실언이자 동시에 검증되지 않은 해설가를 기용한 MBC의 자충수로 볼 수 있는 해프닝이었다.

ⓒMBC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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