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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준설이라도 해서 물길을 만들어달라"

태남지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민이 가뭄피해에 대해 하소연하고 있다. 특히, 이 농민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 모를 나누어서 심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김동이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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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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