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주말 특별기획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한국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인 대한대학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혁 역의 배우 송승헌, 조선시대 대표 풍운아 이하응 역의 배우 이범수, 조선시대 장안 최고의 기생 춘홍 역의 배우 이소연, 한희 PD, 진혁의 현재 연인인 대한대학병원 레지던트 2년차 유미나 및 1860년 조선시대 홍영래 역의 배우 박민영, 안동 김씨이자 노론 벽파인 좌의정 김병희의 서자로 홍영래의 정혼자이자 포도청 종사관직 김경탁 역의 배우 김재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