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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떼 쫑쫑쫑

'병아리떼 쫑쫑쫑' 행사에 자원봉사 나온 여학생들. 박세연(충무고1년) 양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소통, 재활용을 배웠고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웠다"고 한다. 봉사활동에는 충무고 8명과 여수여고 3명이 함께했다.

ⓒ오문수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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