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에서는 5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개표결과 김 후보는 남 후보의 ‘숨은 5.2%(5100 표)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분패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남 당선자와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이 수원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김한영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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